오늘 월요일이어서 그런지 확실히 다른 날보다 피곤한 것 같아요. 월요병인가봐요. 이렇게 요일에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하면 괜히 더 힘들어지는 것 같아서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오늘은 왠지 진짜 월요병이 온 것 같네요ㅠㅠ 월요병이라는 말을 쓰면 진짜 월요병에 걸리는 것 같아서 좋아진 단어가 월요팅인데요. 월요일 화이팅을 줄여서 월요팅이라고 하더라고요. 근데 귀엽고 뜻도 좋은 것 같아서 요새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. 제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월요팅 하셨으면 좋겠어요~ 월요팅!!!
일상